휴지심 버리지 않고 활용 하는 방법 : 휴지심 재활용 법

 

두루마리 휴지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필수품입니다. 두루마리 휴지를 다 쓰고 나면 항상 휴지심이 남게 되는데, 이런 휴지심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남은 휴지심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1. 핸드폰 충전기 등의 남는 전선 수납 하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핸드폰 충전기의 전선이나, 이어폰, 랜(LAN) 선등이 있는데요, 종류와 길이가 다양할뿐더러 한꺼번에 넣어놓으면 선끼리 엉켜서 나중에 꺼내서 쓰기가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 휴지심을 사용하여 선들을 정리하고, 휴지심의 겉에 매직등으로 어떤 선인지를 글씨로 써놓으면 나중에 찾기도 수월하고 선기리 엉키지도 않기 때문에 나중에 꺼내 쓰기 용이합니다.
 

엉켜있는 선 정리

2. 펜 수납 정리

여러 가지 펜 등의 문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휴지심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면 좋습니다. 휴지심을 세워서 그 안에 펜을 세워서 종류별로 꽂아 두면 어떤 펜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또한 꺼내어 쓰기 편리합니다.
 

휴지심 펜 수납

 

3. 양말이나 팬티등의 수납

양말이나 팬티등을 칼라별로 돌돌 말아서 수납해 놓으면 보기에도 깔끔하고 하나씩 꺼내 쓰기도 편리해서 좋습니다.
 

양말 등의 수납

4. 비닐봉지의 수납

 물건 등을 사서 집으로 올 때 대부분 비닐봉지에 담아서 오게 됩니다. 이런 비닐봉지를 돌돌 말아서 휴지심에 넣어서 보관하면 관리도 편해지고, 필요할 때 하나씩 빼서 쓰기 용이합니다.
 

휴지심 비닐 보관

5. 결론 및 요약

이렇게 휴지를 다 쓰고 남은 휴지심은 훌륭한 수납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휴지심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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